이트론,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

이트론이 횡령·배임 혐의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2023년 5월 검찰의 공소장 제출 이후, 한국거래소는 5월 31일 이트론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발생' 사실을 공시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트론은 8월 3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지만, 9월 1일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폐지가 결정되었다. 10월 4일에는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현재 심의 속개 결정으로 심의가 진행 중이다.

Why it matters

이트론의 상장폐지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투자자들은 주식을 거래할 수 없게 되고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The big picture

이트론은 IT 인프라 및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최근 횡령·배임 혐의로 인해 기업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되었으며, 상장폐지 심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존폐 여부까지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Details

• 이트론은 2023년 5월 30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공소장이 제출되었다.
• 한국거래소는 5월 31일 이트론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
• 이트론은 8월 3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지만, 9월 1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되었다.
• 10월 4일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개최되었고,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이트론이 원고로 계류중인 소송 2건의 소송가액은 총 3억 7,100만 원이다.
• 이트론이 피고로 계류중인 소송 2건의 소송가액은 총 2,005억 원이다.
•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제공받은 이행보증 금액은 22억 5,293만 9,580원이다.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이트론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에게 큰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 향후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 법률 전문가: "횡령·배임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관련 임원들은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이트론 관계자: "경영개선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장폐지를 막고 기업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136: 공시내용 진행 및 변경사항,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 p. 137: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등 기타사항
• pp. 119-123: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

Tags: #이트론 #상장폐지 #횡령 #배임 #코스닥 #투자 #소송 #경영개선계획

Disclaimer

본 답변은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