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주가 부양 위해 3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Why it matters
자사주 매입은 기업이 자기 회사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될 때 시행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가를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이번 자사주 신탁 계약은 최근 아바코의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부진 등으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주가가 침체된 상황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아바코는 주가 부양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고, 투자 심리를 개선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계약금액: 3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11월 25일 ~ 2025년 5월 26일 (약 6개월)
- 계약 목적: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주주가치 제고
- 계약 체결 기관: NH투자증권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규모: 30억원
- 직전 사업연도 말 배당가능이익 한도: 1,134억원
- 자기주식 취득 한도: 1,139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보인다. 다만,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수 있다."
- 아바코 관계자: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p. 3: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아바코 #자사주매입 #주가부양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디스플레이장비 #실적개선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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