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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아바코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아바코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차전지 제조 장비 사업의 호조 속에 반도체 검사 장비, MLCC 제조 장비 등 신규 사업 분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아바코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9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이차전지 제조 장비 사업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아바코가 2024년 5월 16일 공시한 [기재정정]분기보고서(2024.03)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460억 95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차전지 제조 장비 수주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아바코는 2023년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0% 감소한 1,869억원을 기록했으나, 3,061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OLED, 이차전지, MLCC, 반도체 장비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첨단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 시장 투자 확대에 발맞춰 자동화 시스템 및 전극 공정 장비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주)아바코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5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장비 업황 악화와 고객사 투자 지연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지만, 이차전지, MLCC, 반도체 장비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주)아바코는 2023년 8월 14일 공시한 2023년 반기보고서에 대해 11월 13일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정 사유는 금융감독원의 중점점검 결과, 사업목적 항목 기재가 미흡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정관의 사업목적에 '기계설비공사업'을 추가하고, 관련 내용을 상세히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