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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당기순손실 106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6.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부산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부산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5억원, 영업이익 5억 8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레미콘, 콘크리트 침목 등 핵심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특히, 콘크리트 침목 사업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사업 등의 영향으로 6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부산산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36%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손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주)자연과환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3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건축PC 사업 부문의 성장과 원자재 가격 안정화를 꼽았다.

부산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34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레미콘 부문의 판매 호조와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