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23년 영업손실 7094억원 기록... 검단 신도시 사고 여파
2024-03-28
GS건설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9조 3778억원, 영업손실 70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7% 감소했고, 5548억원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당기순손실은 5808억원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은 인천 검단 신도시 공공주택 붕괴 사고에 따른 재시공 비용 및 영업정지 처분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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