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2024년 3분기 12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91억 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었다. 회사는 국내외 제약사와 CMO/CDMO 계약 협의, 결핵백신 및 주혈흡충증 백신 개발을 위한 협업, 하반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경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라티스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30년 2월 5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933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6년 2월 5일부터 2030년 1월 5일까지다.

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2024년 상반기 91억 5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62억원 초과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큐라티스는 하반기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영활동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큐라티스는 2024년 1분기 6846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41억 5869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급감했으나 영업손실은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큐라티스는 CMO 및 CDMO 사업 부진과 주요 파이프라인인 QTP101의 임상시험 진행으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내 제약사들과 신규 CMO/CDMO 계약 체결을 협의 중이며,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경영 효율성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진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대상포진 백신 'EG-HZ'의 국내 사업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완료 및 mRNA 기반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2022년 2월 (주)한국비엠아이와 'EG-HZ'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20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했으며, 향후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라 최대 185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진은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 및 'EG-COVARo'의 임상 2a상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며, 오미크론 변이주 대응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