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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는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드론 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 재무 현황, 경영진단 등을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무인항공기 관련 사업 분야를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드론 관제시스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종속기업인 영풍팩키지를 통해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사업을 확대하고, 연결회사의 미래 성장과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림포장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12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율촌화학(주) 판지사업부를 영업양수하며 골판지 제조 분야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지관원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세아제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8억원으로 2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181% 늘었다.

삼보판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2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19.4%, 9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경제 성장과 농·수산물 포장,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포장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스티로폼 완충재가 골판지 상자로 대체되는 추세와 고급 제품 포장 수요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태림포장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93억 원, 영업손실 13.5억 원, 당기순손실 1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신대양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3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골판지용 원지와 골판지 상자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종속회사인 대양제지공업은 2020년 안산공장 화재 이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며,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인해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주)대림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폐지를 원재료로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생산하는 제지 전문 기업으로, (주)대림씨앤비를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35% 감소한 734억 563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33억 39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7%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1억 8165만원으로 16.57% 감소했습니다.

(주)한국팩키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69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원창포장공업(주) 흡수합병 이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와 경영 합리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영포장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685.3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달성공장 사업부문을 2022년 10월에 양도했으며, 이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체 삼보판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아세아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81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주)리더스코스메틱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사는 지속적인 영업 악화로 2023년 영업손실 2,777백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타법인 주식 매각에 따른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평가 손익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은 459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경영개선계획 및 자금조달계획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대양제지는 2023년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여파로 매출이 전년 대비 4.59%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영업이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04%, 8.8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대영포장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달성공장 영업 양도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3% 감소한 2,8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7.0% 감소한 110.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매입 단가 하락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하면서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1.21% 증가했습니다. 부채비율은 48.1%에서 26.7%로 21.4%p 감소하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대영포장은 2024년 생산량 및 판매량 증대에 주력하여 영업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삼보판지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53% 감소한 5556억원을 기록했지만, 원가율 하락과 운반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32% 감소한 674억원을 달성했다. 금융자산 이자수익 증가로 금융수익이 증가했으나, 법인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23% 감소한 608억원을 기록했다.

태림포장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8.2% 감소한 7,196억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율촌화학 판지 사업부문 인수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한국팩키지는 2023년 사업연도에 40억 9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원창포장공업(주) 흡수합병 이후 지속된 영업 손실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국내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95%대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PCA)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포장 부문의 가격 및 믹스 하락과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지 부문의 가격 및 믹스 상승과 운영 비용 감소로 인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신대양제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01억 원, 영업이익 4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6%, 4.9% 감소한 수치입니다.

대영포장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1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달성공장 영업양도로 인한 실적 제외 및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태림포장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04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 당기순이익 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6%, 당기순이익은 35.6% 증가했다.

(주)대림제지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원가 절감 노력과 투자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 위험과 이자율 변동 위험 등 다양한 재무 위험 관리 정책을 공개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5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09%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회사는 골판지 원지부터 상자까지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꾸준한 수익 창출에 힘쓰고 있다.

아세아제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76억 원, 영업이익 721억 원, 당기순이익 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40.2%, 당기순이익은 30.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한국팩키지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68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2021년 흡수합병한 원창포장공업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골판지 사업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삼보판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40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8%, 당기순이익은 20% 각각 감소했다.

영풍제지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29억 8332만원, 영업손실 9억 2667만원, 당기순이익 16억 8374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0.6%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600억 9528만원, 영업손실 2억 9651만원, 당기순이익 27억 4755만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및 골판지 제조업체 (주)리더스코스메틱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을 야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