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 1분기 영업이익 102억 원 달성... 안산공장 화재로 자진 상장폐지 진행 중인 대양제지공업
신대양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3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골판지용 원지와 골판지 상자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종속회사인 대양제지공업은 2020년 안산공장 화재 이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며,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인해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신대양제지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제지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 대양제지공업의 자진 상장폐지는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국내 제지 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쟁 심화 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 신대양제지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대양제지공업은 화재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향후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다.
Details
- 신대양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3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 당기순이익 139억 원을 기록했다.
- 연결실체의 자본관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자본조달비용을 최소화하여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대양제지공업은 안산공장 화재 이후 생산을 중단했으며, 2023년 8월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되었으나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5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 안건이 승인되었으며,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대양제지공업은 대영포장의 달성공장 영업 일체를 양수하여 골판지 사업을 재개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56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3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대양제지공업 예상 투자금액: 1,900억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전문가: "신대양제지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제지 업계 관계자: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쟁 심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대양제지가 선전하고 있다."
- 투자자: "대양제지공업의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투자금 회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Key pages
- p. 17: 사업의 내용 (신대양제지 사업 개요, 제지 산업 현황)
- pp. 19-20: 사업의 내용 (시장점유율, 시장 특성, 신규 사업)
- pp. 35-39: 요약재무정보 (연결/별도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 p. 45: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대양제지공업, 대영포장, 신대양제지반월 등)
- p. 85: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대양제지공업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주식분산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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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답변은 2024년 7월 3일 기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경우 답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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