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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에이알티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과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기존의 제조 사업 부문은 LG전자와의 협력관계 종료 이후 새로운 매출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외주생산 비중을 늘리고 연구개발 및 금형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 드라마 소품 제작 및 방송장비 임대, 공연 기획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은 활발한 투자와 신규 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5:1 무상감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시도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감소 등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주에이알티(주)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6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8,00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이는 드라마 소품 제작, 방송장비 임대, 공연 기획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와 기존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 및 경영 효율화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엔터파트너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억 7307만원, 영업손실 10억 112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4억 9337만원입니다. 회사는 기존 휴대폰 부품 사업을 중단하고 2020년부터 R&D 전문 제조 및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한 후, 2023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한주에이알티(주)는 2023년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성장과 드라마 소품 제작 사업 확장, 공연 기획 사업 진출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전자와의 휴대폰 부품 제조 거래 중단 이후, 플라스틱 사출 및 금형 사업과 R&D 전문 제조 사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매출처를 발굴해왔다. 특히 ㈜지오드사운드 지분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AR·VR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