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파트너즈, 1분기 영업손실 10억원... 엔터 사업 확장 지속

엔터파트너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억 7307만원, 영업손실 10억 112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4억 9337만원입니다. 회사는 기존 휴대폰 부품 사업을 중단하고 2020년부터 R&D 전문 제조 및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한 후, 2023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Why it matters

엔터파트너즈의 실적은 회사의 사업 전환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성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세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The big picture

엔터파트너즈는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 변화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Details

• 엔터파트너즈는 2023년 최대주주가 경남제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회사는 드라마 소품 제작업체인 ㈜스튜디오더블랙을 인수합병하고, ㈜라이브커넥션, ㈜블레이드필름을 신규 설립하여 엔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 1분기에는 방송 장비 임대 및 공연 기획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 회사는 음향기기/영상기기 전문기업인 ㈜지오드사운드의 지분 6.41%를 취득하여 메타버스, AR/VR 등 미래 기술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억 7307만원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0억 1124만원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4억 9337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엔터파트너즈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나, 아직 초기 단계라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다."
• 업계 관계자: "엔터파트너즈는 드라마 소품 제작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4: 프랜차이즈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개요
• p. 17: 엔터테인먼트 사업 시장 현황 및 전망
• pp. 32-34: 연결 재무상태표
• p. 34: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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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회계 정보의 해석에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으며, 예측치와 실제 실적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만을 근거로 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