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세코닉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전기 중 사업부 통합으로 광학부문 단일 부문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지역 불안정,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차량용 카메라 시장의 성장에 따라 판매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차량용 램프 부문 역시 신규 기술 적용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이하 GRT)는 2024년 6월 30일 기준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GRT는 정밀 코팅 기능성 신소재 및 고분자 박막 소재 제조 기업으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13.18% 증가한 48.7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2.53%, 93.99%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전문기업 (주)코이즈가 2024년 상반기 6.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반기에도 19.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62억원, 영업이익 2,896억원, 당기순이익 7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광학필름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와 모바일 OLED용 테이프 사업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주)코이즈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68.95% 증가했지만, LCD TV 시장의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확대된 결과다. 하지만 회사는 2024년 신규 거래처 확보, 해외 시장 매출 증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경영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의지를 강조했다.

(주)세진티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2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8.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6.5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신화인터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3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당기순이익 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신화인터텍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7,805,299천원 감소한 -16,210,719천원을 기록하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세경하이테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044억원, 영업이익 362억원, 당기순이익 35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광학필름 사업부문의 성장과 PCPMMA 소재의 수율 안정화, 폴더블 스마트폰용 특수보호필름의 독점 공급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회사는 중국 내에서 주력 제품인 광학필름을 중심으로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MLCC용 이형필름, OLED 생산용 필름 등 4차 산업 관련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세코닉스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전망했습니다. 광학사업부문은 차량용 카메라 및 램프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필름사업부문은 TV 시장 둔화의 영향을 받았지만 1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상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1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중국 종속회사인 상보신재료(소주)유한공사 지분 60% 매각에 따른 중단영업손실 발생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윈도우필름 및 보호필름 판매 호조와 환율 상승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