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이즈, 2023년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발생에도 불구하고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의지 밝혀
(주)코이즈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68.95% 증가했지만, LCD TV 시장의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확대된 결과다. 하지만 회사는 2024년 신규 거래처 확보, 해외 시장 매출 증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경영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의지를 강조했다.
Why it matters
(주)코이즈의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이다. 특히, 2년 연속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발생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 상태를 꼼꼼히 분석하고, 회사의 경영 개선 계획과 미래 전망을 주시해야 한다.
The big picture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OLED로 전환되고 있으며, LCD 시장은 점차 축소되는 추세이다. (주)코이즈는 LCD BLU의 핵심 소재인 광학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LCD 시장의 침체는 회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사는 고부가가치 필름 개발, 신규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Details
- 2023년 실적: 매출액 163억원,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
- 주요 사업: LCD BLU용 광학필름, 도광판 제조 및 판매
- 종속회사: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 (주)코이즈에이씨티, (주)코이즈첨단소재
- 2024년 경영 계획: 신규 거래처 확보, 해외 시장 매출 증대, 원가 절감, 고부가가치 필름 개발, 신규 사업 진출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증가율: 68.95% (전년 대비)
- 매출액영업이익률: -25.03%
- 부채비율: 124.43% (전년 대비 증가)
- 유동비율: 102.41% (전년 대비 감소)
- ROE: -29.59%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주)코이즈는 LCD 시장의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액을 크게 늘리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적자 폭이 확대된 점은 우려스럽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주)코이즈의 재무 상태는 아직 불안정하다. 하지만 회사가 제시한 경영 개선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향후 실적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Key pages
- p. 212: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pp. 213-217: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2024년 영업 전략
- p. 246: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 p. 249: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등 기타사항
- p. 251: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상세)
Tags: #코이즈 #LCD #광학필름 #적자 #계속기업 #유동성 #자본 #2024년전망
Disclaimer
본 답변은 "(주)코이즈 기재정정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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