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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신동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9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를 원인으로 꼽았다.

국일신동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03억 원,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과 국제 금속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국일신동은 2024년 5월 14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402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국일신동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방산업 경기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으로 영업손실 21억 9184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12억 210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국일신동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143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개선된 수치이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제품 가격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