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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0%이며, 만기일은 2029년 8월 27일이다.

(주)국전약품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8월 23일 공시했다. 본 사채는 표면이자율 0.0%이며, 만기일은 2029년 8월 27일이다. 사채권자는 2026년 8월 27일부터 만기 전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국전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2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료의약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OLED,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의 매출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증가했다.

(주)국전약품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31%, 영업이익은 153.15%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8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21% 감소했다.

(주)국전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219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63%, 85.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료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전자소재 사업의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주)국전약품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919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상승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사업인 원료의약품 사업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1천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8월 준공된 전자소재 생산 공장은 OLED 소재,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