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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3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642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윤활유, LPG, 아스팔트, 석유제품 판매 등 4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35년 연속 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속회사인 케이디탱크터미널에 바이오디젤 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으며, 세종에이엠씨(주)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여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극동유화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 단가 인하 효과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극동유화가 당초 단독으로 추진하던 울산 온산공단 내 토지 매입을 케이앤디에너젠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업 확장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극동유화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8,542억원, 영업이익 2,221억원, 당기순이익 1,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4%, 영업이익은 46.1%, 당기순이익은 119.2%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윤활유, LPG, 아스팔트, 석유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된 세종에이엠씨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