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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그라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반적인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식료품 및 간편식품 부문의 유기적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냉장 및 냉동식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정체되었고, 푸드서비스 및 해외 부문은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운영 레버리지 악화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운송 비용 감소로 총 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윙입푸드홀딩스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자회사인 "화이지영업식품과기유한공사"를 해산하고, 감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켈로그(Kellanova)는 초콜릿 제조업체 Mars에 83.5억 달러에 인수될 예정입니다. 이번 합병은 2025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켈로그 주주들의 승인과 규제 당국의 승인을 조건으로 합니다. 켈로그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스낵 및 식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육가공 업체 윙입푸드홀딩스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전통 식품, 간편식품, 냉동식품 등을 생산하며 중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4억 951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53만 위안으로 39.4% 증가했습니다.

식품기업 오뚜기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428억원, 영업이익 1,3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6%, 영업이익은 3.76% 증가했다. 반기순이익은 90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45% 늘었다.

켈라노바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 증가했습니다. 이는 북미 지역의 매출 성장과 WK 켈로그 사에 제공하는 전환 서비스 수익, 그리고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불리한 환율과 러시아 사업 매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삼양식품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적극적인 해외 영업 활동과 환율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성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47억원의 매출액과 3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5%, 8.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출 증가로 해외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MSC 인증을 획득한 참치연승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 활동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식품기업 오뚜기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96%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70억원으로 3.13% 증가했습니다. 오뚜기는 라면, 소스, 냉동식품 등 주요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푸드웰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7억 8720만원, 영업이익 31억 2471만원, 당기순이익 37억 144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2%, 150.1%, 242.2% 증가한 수치다. 푸드웰은 농산물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시럽, 음료, 밤, 만두,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다. 주요 판매처는 팔도, 동원에프앤비, 빙그레, SPC, 해태HTB 등 국내 대기업과 일본 지역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국의 육가공 식품 생산업체 윙입푸드홀딩스(이하 윙입푸드)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9.5억 위안(약 1,7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윙입푸드는 전통적인 중국 육가공 식품 뿐만 아니라, 최근 간편식품 및 냉동식품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중국 전역으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또한, 한국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한국산 닭가슴살 등 건강식품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한국 식품 시장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삼양식품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929억원, 영업이익 1475억원, 당기순이익 1266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2%, 63.2%, 57.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미국, 중국 등 해외법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꾸준한 판매 증가를 실적 호조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2022년 인수한 시즈닝/후레이크 제조 및 판매사업, 냉동식품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식품제조 전문업체 (주)우양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핫도그 등 카페 프랜차이즈향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1,913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식품기업 오뚜기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7% 증가한 2,5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2% 증가한 3조 4,54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53억원으로 41.94% 증가했다. 오뚜기는 라면, 소스, 냉동식품 등 주력 제품의 견조한 판매 실적과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에서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주)우양은 2023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40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인 냉동가공식품 및 HMR 제품 생산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 악화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동원F&B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4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543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