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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77억 원, 영업이익 4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약 사업은 농협과의 공급 계약 덕분에 호조를 보였지만, 비료 사업은 경쟁 심화와 수요 감소로 부진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3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인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농약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 10년간 신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성보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7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05%, 영업이익은 3143.53%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농약 제조 판매, 임대 사업, 카페 매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위드아그로와 위드크롭스는 각각 작물 재배 및 유기농 작물 보호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경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49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8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80억원 증가했다. 농약 제품의 원료 수입 의존도가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았지만, 스마트팜 사업 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주)경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7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당기순이익 2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당기순이익은 10.5% 감소에 그쳤다. 농약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료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동방아그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74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7.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했다.

(주)대유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3배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농약 소비 감소와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소비 증가 추세에 맞춰 친환경 농자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 최대 생산 시설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농약 및 비료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농협과 도매상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134개의 신제품을 개발 등록했으며, 바이러스 치료제 등록 신청 등 신제품 개발과 시장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제약 바이오, 진단 키트, 특수 밸브 등 신규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FMC 코퍼레이션은 2024년 1분기 실적 부진을 발표했다. 유통 채널의 재고 감소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며, 순손실을 기록했다. FMC는 글로벌 구조조정 계획인 "프로젝트 포커스"를 통해 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경농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474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3.93%, 영업이익은 38.47%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농약 수입 자유화, 산업구조 고도화, 친환경 비료 확대로 인한 화학 비료 수요 감소 등으로 시장 수요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가 상승, 시장 경쟁 심화 등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대유는 2023년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불안정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충북 괴산에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높였다. 2024년 주권거래 재개를 목표로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과도 협의를 진행하며 농업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6%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억원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친환경 농자재 개발과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기농업자재 및 신물질 개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주)동방아그로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긍정적인 경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농약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입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6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45.5%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성보화학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4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4.7% 증가했다. 당사는 안정적인 농약 사업을 기반으로 F&B 사업, 스마트팜 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주)동방아그로는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5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2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주)경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53억원, 영업이익 366억원, 당기순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1%, 155.8% 증가했다. 이는 농약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과 종속회사인 (주)조비의 실적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인바이오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294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주력 사업인 작물보호제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