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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 2023년 적자 전환…상장 폐지 위기 극복 위한 도약 준비

(주)대유는 2023년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불안정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충북 괴산에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높였다. 2024년 주권거래 재개를 목표로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과도 협의를 진행하며 농업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대유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1위 기업으로 농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와 상장 폐지 위기 등 회사가 직면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또한, 농업 분야의 변화와 미래 전망, 대유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The big picture

대유는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으나, 12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으며 기사회생했다. 이를 계기로 대유는 기본에 집중하고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농업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Details

  • 경영 실적: 2023년 매출액 304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적자 전환.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주권매매거래 정지 등으로 매출 부진과 비용 증가.
  • 생산 설비 투자: 충북 괴산에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능력 2배 이상 확대.
  • 연구 개발: 품질 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 연구소 이전 및 R&D 체계 확립.
  • 해외 시장 진출: 태국 수출 시작,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과 협의 진행.
  • 친환경 농업: 유기농업자재 공시 제품(66개) 지속 개발,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앞장.
  • 주요 제품: 엽면시비용 4종 복합비료, 관주용 비료, 화훼용 비료, 토양개량제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2023년 304억원 (전년 대비 13.8% 감소)
  • 영업이익: 2023년 -5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2023년 -220억원
  • 자본금: 123억원
  • 부채: 225억원
  • 자본: 842억원
  • 유동자금: 153억원
  • 차입금: 178억원
  • Cash Coverage: 86%
  • 연구개발비: 5억원
  • 특허권: 13건
  • 상표권: 654건

What they’re saying

  • 농업 전문가: "대유의 괴산 공장 신설과 R&D 투자는 국내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와 상장 폐지 위기를 극복하고 주권거래 재개에 성공한다면, 대유의 기업 가치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경쟁사: "대유의 공격적인 투자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국내 농자재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내용, 연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2-29): 비료, 농약, 친환경 농자재 시장 현황, 대유의 사업 전략, 경쟁력 분석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0-117):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현금 흐름, 투자 현황 등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18-121):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할 수 있다.

Tags: #대유 #농업 #친환경 #비료 #농약 #유기농업자재 #상장폐지 #경영권 #해외진출 #투자 #R&D #ESG

Disclaimer

본 답변은 (주)대유가 2024년 3월 20일에 공시한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와 경영진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본 답변은 투자 참고용으로 제공될 뿐, 투자 권유나 자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에 대한 신뢰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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