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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가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전환사채는 포스코홀딩스 CVC 2호 신기술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사모 방식으로 발행됩니다.

주식회사 뉴로메카는 2024년 11월 14일, 3분기 누적 매출액 172억 원, 영업손실 1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또한 확대된 수치이다. 회사는 협동로봇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 및 고정비용 발생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주식회사 뉴로메카가 2024년 8월 19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96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본 분기보고서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의 2024년 1분기 경영 성과 및 재무 현황을 상세히 보여줍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협동로봇 'Indy' 시리즈와 로봇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10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37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접 로봇 및 자율이동로봇 등 신규 매출 발생과 협동로봇 시장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연구 인력 추가 채용, 신규 제품 개발 등으로 손실 규모가 커졌다.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7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나, 영업손실 78억 원, 당기순손실 82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협동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는 2023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96% 감소한 71억 2800만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영업손실은 86억 7000만원, 당기순손실은 86억 93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협동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가 2023년 08월 25일 공시한 반기보고서(2023.06) 중 정관상 사업 목적 추가 현황표 부분에 대해 정정 공시를 제출했다. 당초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되었던 부분을 정정하여,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추가된 7가지 사업 목적을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