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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디자인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4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슬로바키아 법인 매각과 중국 천진세한 법인 청산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루마니아 신공장 건설 등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024년 9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1주의 비율로 보통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 수는 17,280,594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4년 9월 26일이다.

(주)다이나믹디자인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진출 등의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1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운 경영환경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급격한 감소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회사는 중국 시장 철수 이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산 기지 확보 및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7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8% 성장했으나, 8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적인 악재가 영향을 미쳤다. 당사는 해외법인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 설비투자 확대 및 납기·품질 향상,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다이나믹디자인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0억 5,800만 원, 영업손실 35억 1,000만 원, 당기순손실 159억 7,1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타이어 금형 사업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투자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