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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비지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1.8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합성수지 전문기업 케이비지가 실리콘 에어로젤 시장 진출을 위해 에어로젤코리아의 주식 100%를 82억 8,076만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케이비지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에스와이(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79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베트남, 네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데크플레이트 사업부의 성장과 폴리캠 하우스 등 신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81% 증가한 447백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6백만 위안, 당기순이익은 50백만 위안을 기록했다. 당사는 합성운모, 운모파우더, 운모테이프, 그래핀파우더, 진주광택안료 등을 생산하며 펄안료, 절연재료, 단열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스코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자회사 스틸코의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스코는 2024년에는 지속적인 원가 혁신과 품질 관리, 우수한 제품 개발, 고수익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한국카본은 2023년 9월 30일, 자회사인 주식회사 한국신소재를 흡수합병하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실현했다. 합병 비율은 1:39.7384743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주)한국카본으로, 최대주주는 조문수 외 4인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