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2023년 흑자 전환 달성... 2024년 5000억 매출 목표

다스코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자회사 스틸코의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스코는 2024년에는 지속적인 원가 혁신과 품질 관리, 우수한 제품 개발, 고수익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Why it matters

• 다스코의 흑자 전환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 향후 사업 전략과 2024년 목표 매출액을 제시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he big picture

•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철강재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 2024년에는 5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Details

• 단열재보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502억원 수주, 59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116.2MW 이상의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EPC 사업과 O&M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데크PL 사업에서 650억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하고 160억원의 사업부 이익을 달성했다.
• 기존 SOC 사업에서 개포1단지 재건축 및 제2여객터미널 등의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621억원의 수주, 56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사우디, 캄보디아, 싱가포르, 인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LG 등 RE100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주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
•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 2024년 목표 매출액 500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다스코의 흑자 전환은 예상보다 빠르다. 특히 원자재 가격 급등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 건설 업계: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 분야 뿐만 아니라 데크플레이트, 단열재 등 건축자재 분야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향후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신재생에너지 업계: "다스코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RE100 정책과 기업들의 ESG 경영 확대에 힘입어 향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연혁, 자본금 변동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4-21): 각 사업 부문별 시장 상황, 경쟁 현황, 사업 전략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77-186):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95-297): 회사의 경영 성과, 시장 상황 분석, 2024년 사업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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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이 답변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미래 예측 부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숫자 분석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개별 사업부문의 실적은 사업보고서를 참고해야 합니다.
•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가상의 것이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