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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8억원, 영업손실 114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대동금속이 2023년 매출 1,3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4%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3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 급감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대동금속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농기계, 자동차, 건설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고품질 주물 소재를 공급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엔진용 실린더헤드와 건설기계용 MCV 부품 공급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에도 진공펌프 부품을 납품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