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금속,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
대동금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8억원, 영업손실 114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대동금속은 농기계, 자동차, 건설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주물 제품을 공급하는 국내 주요 주물 제조업체이다. 따라서 대동금속의 실적은 국내 제조업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1분기 실적 악화는 국내 제조업 경기 둔화 우려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전반적인 경기 둔화로 인해 농기계 및 건설기계 수요가 감소하면서 대동금속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기조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매출 감소: 농기계 및 건설기계 시장 침체로 인해 주요 제품인 실린더헤드와 MCV 매출이 감소했다.
- 영업이익 적자 전환: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 재무구조: 당분기말 부채비율은 44%로 전년 동기 대비 11%p 증가했다.
By the numbers
구분 | 2024년 1분기 | 2023년 1분기 | 증감률 |
---|---|---|---|
매출액 | 258억원 | 766억원 | -66% |
영업이익 | -114억원 | 169억원 |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 -112억원 | 136억원 | 적자 전환 |
부채비율 | 44% | 33% | +11%p |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대동금속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농기계 및 건설기계 시장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실적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대동금속 관계자: "경기 둔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Key pages
- p. 8: 사업의 내용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여건, 경쟁 우위 요소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pp. 9-12: 매출 및 수주상황, 원재료 및 생산설비,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다.
- p. 16: 요약재무정보 - 주요 재무 지표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Tags: #대동금속 #실적발표 #영업손실 #적자전환 #농기계 #건설기계 #주물제조업 #경기둔화
Disclaimer
본 기사는 "대동금속(주)"가 공시한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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