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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3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골판지용 원지와 골판지 상자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종속회사인 대양제지공업은 2020년 안산공장 화재 이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며,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인해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대영포장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685.3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달성공장 사업부문을 2022년 10월에 양도했으며, 이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대영포장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달성공장 영업 양도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3% 감소한 2,8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7.0% 감소한 110.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매입 단가 하락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하면서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1.21% 증가했습니다. 부채비율은 48.1%에서 26.7%로 21.4%p 감소하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대영포장은 2024년 생산량 및 판매량 증대에 주력하여 영업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영포장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1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달성공장 영업양도로 인한 실적 제외 및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