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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529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5%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가 준공되었다.

대한전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885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 당기순이익 2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59%, 당기순이익은 90%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였으며, 미주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2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전선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8,440억원, 영업이익 798억원, 당기순이익 719억원을 기록하며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1% 증가한 매출액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해외 매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성공했으며,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으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전선은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4,62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46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구주주 청약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전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88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증가와 신규 사업 진출이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온전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261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 당기순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 275.1%, 278.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전력 및 통신 케이블 부문의 견조한 수요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분 반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