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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68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스마트팜 및 개인보호장비(PPE) 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대한제강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89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82%, 당기순이익은 60% 감소한 수치다. 건설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철근 수요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악화되었다.

대한제강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478억원, 영업이익 1,099억원, 당기순이익 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대외 경제 환경과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한제강은 2023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123억 원, 영업이익은 1,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7%, 51.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팜 사업과 PPE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도 공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