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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930억원, 반기순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 매출액은 봉/형강 14,170억원, 후판 4,240억원, 기타부문 26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동국제강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73억원, 영업이익 525억원, 당기순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2%, 77.8%, 79.8% 감소한 수치이다. 봉형강 부문은 6,843억원, 후판 부문은 2,3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탄소중립 전략 'Steel for Green'을 바탕으로 친환경 공정 투자를 확대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2023년 6월 1일 동국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후판, 봉강 및 형강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 건설 시장 위축,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632,104백만원의 매출액과 235,490백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동국씨엠은 2023년 3분기 7,41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369억원의 영업이익과 275억원의 분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제품별 매출액은 컬러강판 3,907억원, 냉연도금강판 3,242억원, 기타매출 268억원으로 나타났다. 2023년 6월 동국제강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동국씨엠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Luxteel'과 'Appsteel'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1조 5천억원의 매출액과 1,56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봉형강, 후판 등 철강 제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2023년 6월 동국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다.

동국홀딩스는 2023년 10월 19일 정정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발행주식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8일 공시된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정정으로,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발행주식수가 당초 계획보다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