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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지주는 2024년 8월 13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연결 재무제표, 사업 부문별 실적, 주요 계약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하림지주가 '곡물-해운-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제조-유통판매'에 이르는 기존 식품 가치사슬에 더해, 종합식품서비스,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온라인 플랫폼 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주)하림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74% 감소한 695,061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육계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익산 도계공장의 스마트팩토리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와 육가공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5,772백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금융손익 등을 반영하여 14,404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하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19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당기순손실 2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하림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57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당사는 2019년부터 가동 중인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한 익산 도계공장의 품질 및 판매 경쟁력 향상, 도계 수율과 포장 로스 개선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신약 개발 파트너 기업인 찰스리버가 캄보디아산 영장류 공급망 관련 미국 정부 조사와 소송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주)하림지주가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연결 기준 12조 62억원의 매출과 56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곡물-해운-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제조-유통판매에 이르는 식품 가치 사슬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으며, 닭고기 가공, 브랜드 돈육, 사료 제조, 건화물 운송 부문에서 국내 1위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선진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060억원, 영업이익 97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한 수치다. 주요 사업 부문은 배합사료, 식육, 양돈, 육가공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5개 국가에도 진출해있다.

(주)하림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4,108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9% 증가했다. 하림은 육계 시장점유율 20.2%로 국내 1위를 유지하며,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도입, ESG 경영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풀무원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조 2,314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식물성 단백질 및 동물복지 식품 시장을 선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하림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213억 원, 영업이익 54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9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