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 감소에도 견고한 성장세 유지
(주)하림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74% 감소한 695,061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육계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익산 도계공장의 스마트팩토리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와 육가공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5,772백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금융손익 등을 반영하여 14,404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Why it matters
- 하림의 실적은 국내 닭고기 시장의 현황을 반영한다.
-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 혁신적인 노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 조류 인플루엔자 등 외부 요인에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확인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하림은 국내 닭고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수직계열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닭고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부분육, 가공육, HMR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동물복지 시스템 도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Details
- 사업 부문: 육계, 육가공, 사료, 부화, 급식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 운영.
- 주요 제품: 하림 닭고기, 용가리 치킨, 삼계탕, 닭가슴살 제품 등.
- 판매 경로: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온라인 채널 등 다변화된 판매 경로 구축.
- 생산 설비: 전북 익산, 정읍에 도계공장 및 사료공장 운영. 익산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전환 완료.
- 위험 관리: 조류 인플루엔자 등 질병 발생에 대비한 4중 방역체계 구축. 환율 변동 위험 관리.
- ESG 경영: 친환경 바이오매스 보일러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 동물복지 시스템 도입.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매출액: 695,061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16.74% 감소)
-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35,772백만원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14,404백만원
- 국내 육계 시장 점유율: 약 20.5%
- 1인당 닭고기 소비량: 2023년 15.7kg (추정치)
- 육계 산지 평균 구매가격: 2024년 1월~9월 평균 1,795원 (전년 동기 대비 560원 하락)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하림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스마트팩토리 도입 효과가 가시화되고 육가공 부문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소비자 단체: "하림의 동물복지 시스템 도입 확대는 국내 축산업계 전반의 동물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 환경 단체: "하림의 친환경 에너지 도입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하림의 사업 개요와 주요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p. 18-44): 사업 부문별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생산 설비, 연구개발 활동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4-160): 요약 재무 정보, 연결재무제표, 주석 등.
- 위험 관리 (pp. 27-40): 신용 위험, 유동성 위험, 시장 위험, 조류 인플루엔자 등.
- ESG 경영 (pp. 44-62): 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윤리 경영, 녹색 경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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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정확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이며, 본 기사는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외부 요인이나 시장 상황 변화로 인해 실제 결과는 본 기사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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