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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7일 공시했다.

(주)디오가 2024년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경쟁 심화와 가격 하락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솔루션 사업의 성장과 해외 법인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노력하고 있다.

(주)디오가 지난 3월 8일 공시했던 7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를 2024년 8월 7일 제출했다. 이번 정정신고는 일부 내용의 변경을 포함한다.

코스닥 상장사 (주)디오가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8월 7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8일 최초 공시한 내용 중 일부 조항을 수정한 것입니다.

(주)디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9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는 디지털 임플란트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디오는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매출 1,558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9%, 253억원 증가했다. 특히, UV 임플란트, 디오나비, Cementless 보철 시스템 등 6대 주요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신규 거래처를 확대하고, LPGA 스폰서쉽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디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2054년 4월 1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연복리 8.0%로 책정되었다. 전환가액은 20,629원으로 발행일로부터 12개월 후부터 만기일 직전 영업일까지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디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만기는 30년이며, 발행일로부터 12개월 후부터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디오는 2023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당사는 의료기기(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제조 및 판매 사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디지털 솔루션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풀 디지털 토탈 솔루션인 '디오나비' 시스템의 누적 식립 80만 홀 돌파를 기록하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