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024년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 영업이익 970억원 달성
2024-08-12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61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인기가 지속되며 성장을 견인했고, 주류 부문에서는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흥행과 '클라우드' 맥주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와 '레쓰비'가 각각 러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소주 수출은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더 보기 (0)롯데칠성음료,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 9,369억원 달성… ‘제로’ 트렌드 타고 음료 부문 선방
2024-05-13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6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타고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고,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의 인기와 위스키 판매 증가로 선방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러시아, 중국 등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국가를 늘려가고 있다.
더 보기 (0)롯데칠성음료,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2.3조원 달성, 영업이익 2,027억원 기록
2023-11-13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063억원, 영업이익 2,0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판매 호조와 '아이시스 8.0 에코'를 필두로 한 무라벨 생수 제품군 확장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 출시로 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클라우드'의 라인업 확장과 위스키 판매량 증가도 실적에 기여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와 '레쓰비'가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수출 국가 확대와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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