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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함에 따라, 이와 연동된 감자 결정도 함께 취소되었습니다. 두산밥캣은 당초 두산로보틱스와의 시너지 극대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주식교환을 추진했으나, 주주와 시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약을 해제했습니다.

주식회사 뉴로메카가 2024년 8월 19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96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3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소폭 증가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협동로봇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2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해외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사는 협동로봇, 이족보행로봇, 초정밀지향마운트 등을 제조 및 판매하며, 특히 협동로봇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전환우선주 매도청구권 행사에 대비하여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024년 6월 27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5억 원 규모이며, 취득 방법은 장외 직접 매수 방식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8억원,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협동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및 신제품 개발, 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라온테크는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로보티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4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연구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당사는 자율주행로봇 사업 확장과 액츄에이터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봇 제조업체 휴림로봇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의 납입일은 당초 4월 19일에서 7월 16일로 변경됐다.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37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접 로봇 및 자율이동로봇 등 신규 매출 발생과 협동로봇 시장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연구 인력 추가 채용, 신규 제품 개발 등으로 손실 규모가 커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52.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445.9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다. 국내 협동로봇 판매 호조로 매출은 성장했지만, 2021년 발행한 제1회차 전환사채 전환청구에 따른 판관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2024년에는 전환사채가 전액 전환 완료되어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으며, 협동로봇, 족형로봇 등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일철강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 산업 불황, 지분법 투자 손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특수 로봇 전문업체 씨랩 인수 등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브 로보틱스는 보도 배달 로봇을 개발 및 운영하는 회사로, 우버, 7-Eleven과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안전 및 효율성에 대한 6년간의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라스트 마일 배달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서브 로보틱스는 2025년까지 2,000대의 로봇을 배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온라인 상거래 증가와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교통 체증 감소, 배출 가스 감소,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로보로보는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3,66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1월 2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월 30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3억 5,725만원, 영업손실 47억 6,12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로보티즈는 핵심 사업인 액츄에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사업에 집중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실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 4세대 모델 출시와 일본 시장 진출 등 실외 배송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실내 자율주행 로봇 '집개미'는 엘리베이터 버튼 직접 조작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설 변경 없이 층간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휴림로봇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7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자동차 카펫 제작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로봇 사업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국내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 등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당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종속회사인 휴림에이텍을 통해 자동차 부품 사업에 진출했다. 한편, 당사는 유통 주식수를 줄이고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 200원의 보통주 4주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주총회는 2023년 12월 8일 예정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월 22일이다.

(주)푸른기술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협동로봇, 역무자동화, 금융자동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온 푸른기술은 최근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무인주차시스템 사업의 확장과 해외 금융자동화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