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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주)코다코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라 진행된 주식 병합, 출자전환 유상증자, 2차 주식병합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한국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당사는 멕시코 법인을 포함,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에 엔진, 변속기, 공조장치, 조향장치 등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빅솔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56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2억원, 105억원에서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산업용 프린터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율촌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26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스팩 합병 상장으로 인해 자본총계가 크게 증가했다. 유동비율 123.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폴란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에코캡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7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당사는 자동차 부품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법인의 실적 호조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에코캡 주식회사는 2023년 11월 27일 정정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다. 이는 해외 시장, 특히 북미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와 LED 모듈 사업의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폴라리스세원은 2023년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00억 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멕시코 법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