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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진매트릭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3억 9천만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든 것이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분자진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비코로나 제품까지 확장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면역항암치료제, A형 간염 백신, 일본뇌염 백신 등 신약 개발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주)진매트릭스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957억원, 영업손실 2,025억원, 당기순손실 7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A형 간염, 일본뇌염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47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당사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백신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암 면역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