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2023년 3분기 매출액 294억원 달성,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

차백신연구소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47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당사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백신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암 면역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차백신연구소의 3분기 실적은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의 잠재력과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만성 B형 간염,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은 여전히 효과적인 치료법이 부족한 상황이며, 암 치료 분야에서도 면역항암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차백신연구소의 혁신적인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은 이러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The big picture

차백신연구소의 성장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국은 바이오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도 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러한 favorable한 환경 속에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 및 면역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Details

• 차백신연구소의 주력 파이프라인은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예방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다.
• 차세대 면역증강 플랫폼 L-pampo®와 Lipo-pam®는 개별 면역증강물질 대비 강력한 상승작용 효과를 보이며, T세포 활성화 및 항체 형성 효과가 우수하다.
•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CVI-HBV-002는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대상포진 백신 CVI-VZV-001는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 당사는 애스톤사이언스와 2,031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94억원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
•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47억 9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 기술이전 계약 규모: 2,031억원
• 연구개발비용: 43억원 (정부보조금 포함)

What they’re saying

• 바이오 업계 전문가: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은 혁신적인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game changer가 될 수 있다.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다.
• 의료 전문가: 차백신연구소의 백신 개발은 만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소개
• 사업의 내용 (pp. 14-50):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 경쟁 현황 등 자세한 사업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83-126): 3분기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위험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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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차백신연구소가 공시한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답변은 투자 조언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