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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024년 회계연도에 251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2% 증가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칩 수요 증가와 업계 전반의 공급 규율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2023년에는 글로벌 거시경제 악화와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49% 감소했지만, 2024년에는 AI 칩에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의 수요 증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지오릿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4억원, 영업손실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리튬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까지 리튬 추출 상업화 검증을 위한 Pilot Plant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8억원, 영업이익 922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화장품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인디 브랜드 고객사를 적극 유치하고,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5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8.68%,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 호조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확대를 상반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윙입푸드홀딩스가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예정일을 2024년 8월 2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정보다 며칠 늦춰진 것으로, 회사 측은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주)세화피앤씨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꾸준한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지오릿에너지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리튬 사업 진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사는 2023년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악화된 건설 경기 속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사업에 진출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 설립, 이스라엘 리튬 추출 기술 기업 XtraLit Ltd. 지분 투자, 염호 확보 등의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에는 리튬 추출 상업화 검증을 위한 Pilot Plant를 건설하고 추가 자금 유치를 통해 상업 생산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엠에프엠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3억원, 영업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든 수치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바이어와 직접 거래하며 안정적인 주문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화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56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당기순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특히, 북미 및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강화 기조에 힘입어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최대 조선업체인 헌팅턴 인갈스 인더스트리(HII)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8억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1억 5,400만 달러로 9% 증가했습니다.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IRA 세금 공제 혜택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억 94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모듈 판매량이 39% 증가했고, 평균 판매 단가도 6% 상승했습니다.

(주)탑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인 고물가, 긴축, 경기침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매출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탑선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생산 및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태양광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몰리나 헬스케어는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3억 10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 5.1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9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일월지엠엘(구 (주)유테크)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3월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매트 제조 및 도소매업 등 사업 목적을 추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습니다. 또한,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 부지를 매입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1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8.57%의 급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9% 감소했다. 싸이토젠은 미국 현지 법인 설립, 일본 시장 진출 등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알루미늄 표면처리 및 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 (주)파버나인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1,207억 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한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법인세 차감 전 순손실은 2억 원,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주)잇츠한불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5% 성장한 1,392억원, 영업이익은 67.5% 상승한 81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3월 20일 공시했다. 2017년 한불화장품과의 합병 이후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현금 배당을 실시했으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775억원, 영업이익 1157억원, 당기순이익 3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코스맥스는 ODM(제조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1,300여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휴온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60억 원, 당기순이익 50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37%, 123% 성장했습니다. 특히 미국 FDA 품목허가를 받은 주사제 수출 호조로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22%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 (주)화신이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8,028억원, 영업이익 8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 6.7% 증가, 영업이익 4.2% 소폭 감소를 기록했다.

대우전자부품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1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등 전장 사업 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원가 절감 및 생산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으며, 차입금 증가 및 이자율 상승으로 당기순이익은 2.3억원을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이 2023년 연결 기준 35억 6,400만 달러의 수주, 2조 7,028억 원의 매출, 3,15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7%로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주식회사 카이노스메드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1년 주요 성과로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IND 승인, 다계통위축증 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 IND 승인, 에이즈 치료제의 중국 NDA 승인 및 판매, IRAK4 저해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자회사 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혁신 신약 개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메렌은 2023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228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며, 전력 및 천연가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스템 안정성 강화, 청정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HCA 헬스케어는 2023년 순이익 52억 4천만 달러(희석 주당 18.97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2년 순이익 56억 4천만 달러(희석 주당 19.15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649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략적 성장 계획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2,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검체 등 진단 및 분석, 축산업 등 기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3분기에는 면역글로블린 10% IVIG 미국 품목 허가를 재신청했으며, 북미 혈액제제 사업 가속화를 위해 녹십자로 일원화 및 오창공장 PD2관 가동을 통해 국내외 혈액제제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코메론은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4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당사는 상장 이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 온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세화피앤씨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염모제 중심에서 헤어케어 제품군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일본, 동남아, 미국,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AJ네트웍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47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4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국내 렌탈 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베트남, 폴란드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