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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해외 시장 확대로 반등 노린다

(주)세화피앤씨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꾸준한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Why it matters

세화피앤씨는 국내 대표적인 헤어케어 및 염모제 전문 기업으로, 실적 변동은 국내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최근 중국 시장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화장품 업계 상황을 반영하며, 세화피앤씨의 해외 시장 다변화 전략이 주목받는 이유다.

The big picture

세화피앤씨는 2017년 코스닥 시장에 합병 상장한 이후, 꾸준히 화장품 매출 비중을 높이며 사업 구조를 다변화해왔다. 최근 몇 년간 염모제보다 헤어케어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Details

  • 영업손실: 세화피앤씨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1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418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 매출: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 해외 시장 확대: 세화피앤씨는 일본 로프트, 동남아시아 가디언 & 매닝스, 미국 HSN 홈쇼핑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CPNP 등록을 완료했으며,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등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 신제품 개발: 세화피앤씨는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4년 1분기에는 '리체나젤리컬러',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모레모 선스틱 A'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17억원 (2024년 1분기)
  • 매출액: 95억원 (2024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 수출 비중: 약 22% (2023년 기준)
  • 주요 원재료 가격: 올레일알콜, H-SPES, KALCOL-6870 등은 전년 대비 가격 변동 없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세화피앤씨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꾸준한 해외 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 노력은 긍정적이다.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일본, 동남아, 미국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업계: "국내 화장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OEM/ODM 사업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은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염모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OEM/ODM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Key pages

  • p. 11: 사업 개요 - 세화피앤씨의 사업 구조 변화와 주요 브랜드, 해외 시장 전략을 설명
  • pp. 16-19: 매출 및 수주상황 - 제품별 매출 실적, 판매 경로, 판매 전략 등을 확인
  • pp. 24-28: 연구개발활동 - 세화피앤씨의 신제품 개발 현황과 연구 개발 전략을 파악
  • p. 31: 포괄손익계산서 - 당분기 영업손실 및 매출액 감소를 확인
  • p. 34: 현금흐름표 -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별 현금 흐름을 파악

Tags: #세화피앤씨 #화장품 #염모제 #헤어케어 #해외진출 #일본 #동남아 #미국 #1분기실적 #영업손실

Disclaimer

본 답변은 "(주)세화피앤씨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해당 문서를 직접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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