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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공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주주 중심 경영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씨아이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억 5382만원, 영업손실 98억 4542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하이파이 오디오, 통신 미디어 제품, 자동증명발급기 등 키오스크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도에 발생한 회계 오류 수정으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 순자산이 5억 1400만원 감소했으며, 동일 기간의 당기순손실은 5억 1400만원 증가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본느가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08% 증가한 729억 원, 영업이익은 236.20% 증가한 5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억 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는 종속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며, 실제 현금흐름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스틸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191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 당기순이익 1,2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미주 지역 에너지용 강관 산업의 회복세와 제품 마진율 향상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당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풍력 에너지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설비 투자를 지속하며, 대구경 강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룡전기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국내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 변압기 수출 환경 개선과 신규 거래처 확보를 통해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418억 원, 영업이익은 159.9% 증가한 170억 원을 달성했다.

화천기공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82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 영업이익은 39.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전기차 설비 투자 증가에 힘입어 미국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