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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비엔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17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4%, 44.7% 감소했다.

(주)제테마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6%, 영업이익은 56.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꾸준한 해외 판매 호조, 특히 중국 시장 진출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주)한국비엔씨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5억원, 영업손실 1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미용성형 의료기기 시장의 경쟁 심화와 COVID-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품 수출 허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런칭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주)한국비엔씨는 202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7% 증가한 423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01억 원, 445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자회사 2곳의 신규 편입과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제품 매출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지만, R&D 비용 증가와 세종 공장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 개선을 저해했다.

바이오플러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88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히알루론산(HA)을 주재료로 하는 필러,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 바이오 의료기기와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국 하이난에 해외법인을 설립, 현지 생산시설 및 미용성형 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