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3분기 누적 매출액 488억 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바이오플러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88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히알루론산(HA)을 주재료로 하는 필러,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 바이오 의료기기와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국 하이난에 해외법인을 설립, 현지 생산시설 및 미용성형 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바이오플러스의 3분기 실적은 국내외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당사의 꾸준한 연구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바이오 의약품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도 진행 중이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하이난 법인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당사의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바이오 의약품, 생체유방,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성장: 3분기 누적 매출액 4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 영업이익 증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해외 시장 확대: 중국 하이난에 해외법인 설립, 현지 생산시설 및 미용성형 복합 플랫폼 구축.
- 신사업 진출: 바이오 의약품, 생체유방,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등 개발 중.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매출액: 48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1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글로벌 필러 시장 규모: 2021년 기준 약 51억 달러, 2022년~2029년 연평균 7.4% 성장 전망
- 글로벌 유착방지제 시장 규모: 2021년 기준 약 5조 원, 2025년 약 6.5조 원 규모로 성장 전망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바이오플러스의 3분기 실적은 중국 시장 진출 및 신사업 확대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바이오플러스는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높은 영업이익률은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Key pages
- 개요 (p. 4):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현황
- 사업의 내용 (pp. 17-21): 바이오플러스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원재료, 생산설비 현황
- 연결재무제표 (pp. 50-81): 바이오플러스의 3분기 연결 재무 정보
- 별도재무제표 (pp. 81-111): 바이오플러스의 3분기 별도 재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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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바이오플러스의 공시된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요약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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