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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6억 3천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23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핵심 기술인 NEST와 AffiMa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항체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중국 파트너사의 AC101 임상 2상 진행,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바이오시너지 항체의약품 전문 기업 앱클론은 2024년 상반기 매출 8억 3천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90억원으로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핵심 기술인 NEST 및 AffiMa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 확장과 전임상 단계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창출 전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 AC101의 중국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도 국내 7개 의료기관에서 확대 진행 중이다.

바이오시너지 항체의약품 개발 기업 앱클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차세대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