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2023년 매출 30억 달성…CAR-T 임상 2상 순항

바이오시너지 항체의약품 개발 기업 앱클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차세대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앱클론은 201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혁신적인 항체의약품 개발 플랫폼 기술을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앱클론의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앱클론은 혁신적인 항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Details

앱클론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총자산 254억 원, 총부채 181억 원, 자본총계 27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핵심 기술인 NEST, AffiMab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2016년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AC101(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입니다.
차세대 CAR-T 치료제 AT101(혈액암 치료제)은 2021년 12월 국내 임상 1/2상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입니다.
앱클론은 고형암 치료를 위한 CAR-T 치료제 AT501도 개발하고 있으며, 스위처블 CAR-T 기술을 적용해 독성 및 내성 문제를 극복하고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앱클론은 서울대학교, 유한양행, 녹십자랩셀 등 국내외 유수 기관 및 기업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2023년 매출액: 30억 8,280만 원 (전년 대비 9.5% 감소)
2023년 연구개발비: 107억 3,391만 원
AC101 기술이전 계약금: 1,000만 달러 (약 130억 원)
AT101 임상 1상: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병원에서 환자 투여 완료
AT101 임상 2상: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7개 병원에서 진행 중
현재 임직원 수: 50명 (박사급 11명, 석사급 19명 포함)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앱클론은 차별화된 항체 개발 플랫폼 기술과 탄탄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전문가: "앱클론은 혁신적인 CAR-T 치료제 개발을 통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이전 및 상업화를 통한 높은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Key pages

p. 22: 사업의 개요 - 앱클론의 사업 모델 및 핵심 기술 소개
pp. 23-26: 항체의약품 시장 현황 및 전망
pp. 33-45: 앱클론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상세 설명 (AC101, AM105, AM109, AT101, AT501)
p. 58: 연구개발 담당 조직 - 앱클론의 연구개발 조직 구성 및 주요 연구 인력 소개
pp. 78-84: 재무제표 - 앱클론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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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앱클론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 는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와 전망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