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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진쎄미켐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29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1%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등 전자재료와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4개국에 해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양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6억 원, 영업손실 1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글로벌 발포제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격 인하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동진쎄미켐은 2023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9,874억원을 기록했지만, 견조한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국내 전자재료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