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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 및 해외 시장 공략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력 사업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사업 부문은 자회사 모트렉스이브이를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신규 법인 설립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92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9%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모트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2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모트렉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5,310억원, 영업이익 532억원, 당기순이익 3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5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02%를 유지했다.

모트렉스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49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 당기순이익 3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7%, 45%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전기차 충전 사업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