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모트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2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모트렉스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전장 부품 업체로, 실적 악화는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충전 및 배터리 패키징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급난 등 공급망 문제까지 겹치면서 자동차 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모트렉스 역시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당사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새로운 회계 기준을 적용했다.
• 주요 제품인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OEM 제품의 경쟁 심화 및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 전기차 충전 사업 및 배터리 패키징 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대응하여 SCM 개선 활동, Value Engineering 활동 등을 통해 원가 절감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14억원 (적자 전환)
• 2024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총계: 3,412억원
• 2024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 2,172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모트렉스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경기 침체, 반도체 수급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삼중고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모트렉스는 신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증권 애널리스트: "모트렉스의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 사업 등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Key pages

• p. 17: 전장사업부 사업 개요 및 현황
• p. 22: 전진건설로봇 사업 개요 및 현황
• p. 43: 연결 재무제표
• p. 87: 이익잉여금 세부 내역
• pp. 90-91: 판매비와 관리비, 기타 수익 및 비용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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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