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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브이엠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7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브이엠(주)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79억 5700만원, 영업손실 49억 8000만원, 당기순손실 22억 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브이엠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2억 5,5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82억 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9억 3,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인 브이엠(주)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75,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에게 사이닝 보너스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 11억 3천만 원 규모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브이엠(주)이 김남헌 씨로부터 제기된 신주발행 무효 소송 항소심에 직면했다. 1심에서 기각 결정을 받았지만, 원고가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