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주),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
브이엠(주)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79억 5700만원, 영업손실 49억 8000만원, 당기순손실 22억 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브이엠(주)는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식각장비 제조업체로,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업계 전반의 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특히 영업이익의 적자 전환은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면서, 브이엠(주)의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도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브이엠(주)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브이엠(주)는 2024년 3월 에이피티씨(주)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2019년 10월 미국, 2021년 7월 중국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 2024년 상반기에는 신규 모델인 Leo WS HW/SW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공정 판매를 위한 공정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 또한, 2022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차세대 산화막 식각 장비 개발을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9억 57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9억 8000만원 (적자 전환)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2억 2700만원 (적자 전환)
- 2024년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 28%
-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 38억 4874만원
What they’re saying
- "브이엠(주)의 실적 악화는 국내 반도체 업황 둔화를 반영하는 결과다.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는 SK하이닉스의 투자 계획에 달려있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 "브이엠(주)는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모델 개발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이다." - 업계 관계자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 확인
- 사업의 내용 (pp. 15-3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연구개발 현황 등 상세 정보 확인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2-11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재무제표 주석, 배당 등 재무 관련 정보 확인
Tags: #브이엠 #반도체 #식각장비 #실적발표 #적자전환 #SK하이닉스 #해외진출 #신규모델 #연구개발
Disclaimer
본 답변은 브이엠(주)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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