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2023년 국내외 게임시장의 침체 속에서 룽투코리아는 P2E 게임 출시를 통해 반등을 꾀하고 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11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누적결손금은 218억 원에 달하지만, '블레스 글로벌', '검과마법 글로벌' 등 신규 게임 출시와 '태왕 글로벌', '라임 오딧세이' 등의 출시 예정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84억원,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영업이익은 44%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유망 IP를 활용한 로열티 사업과 게임 개발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레스 글로벌'을 출시하며 P2E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게임 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