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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에스폼이 공시한 2024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했다. 하지만 매출원가 절감 노력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목에스폼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393억원, 당기순이익 1,1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16억원, 608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4,040억원, 당기순이익 1,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64억원, 721억원 증가했다. 2021년 흡수합병을 통한 사업 부문 다각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으며, 2021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1,124억원, 906.3%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목에스폼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목에스폼은 2022년 사업연도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 3,377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1%, 1,870%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1년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부문을 다각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목에스폼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81억원, 영업이익 773억원, 당기순이익 7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11.8%, 23.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알루미늄 폼 시스템의 꾸준한 성장과 수주 잔고 증가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